중원이야기

어버이날 주간 감사 인사

관리자 댓글1건조회 2490회 2021-05-14 오전 11:38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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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버이날 주간 감사 인사
 
이번 어버이날은 그 전 어버이날과는 다르다.
코로나로 인해 침체 되어 두려움과 조바심이 커지고, 활동의 부재로 위축되어 방황하는 생활이 많았다.
집에서만 생활하는 것은 참 어려운 생활이었다.
 
그러나 나는 복지관에서 안전한 활동지원으로 대면 혹은 비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받아 노인일자리 참여도 하고, 청소년들과 남한산성을 다녀오는 일 등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재미있고 즐거운 날들로 조금씩 채워가고 있다.
 
그 일환으로 이번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주간에 복지관에서 카네이션과 감사편지를 받아보았는데 여간 기분이 좋을 수 없었다.
 
복지관을 통해 이 모든 것을 받는 즐거움.
이것이 노년에 주는 선물. 이것이 인생이 주는 고마운 선물이다.
 
여러모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는 복지관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.
 

 
중원노인종합복지관 신의선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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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1개

중원노인종합복지관 선생님들의 많은 노력으로 코로나 블루도 극복하고 행복합니다.
감사합니다..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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